힘토크센서 강자 로보터스, 서울대 석학 합류로 차세대 로봇기술 개발 본격화
힘토크센서 강자 로보터스, 서울대 석학 합류로 차세대 로봇기술 개발 본격화 [시사매거진] 신현희 기자 승인 2025.12.11 15:44 로봇용 힘토크센서 전문기업 ㈜로보터스가 12월 2일 서울대학교의 권위 있는 석학 김성철 교수와 김호영 교수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로보터스가 보유한 핵심 기술력에 학계의 최고 연구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로봇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로보터스는 두 교수의 합류를 통해 힘토크센서 등 핵심 로봇부품 고도화를 추진하며, 로봇 촉각센서 국산화와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연구자문, 기술평가, 인력양성 등 전방위적 협력이 가능해짐에 따라 로보터스의 기술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협동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로보터스는 DOBOT, HANS, UNITREE 등 주요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며 시장 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회사는 사외이사 영입을 계기로 대량생산 및 공급 능력을 고도화해 글로벌 고객사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로보터스는 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소부장 전문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문홍연 로보터스 대표는 “대한민국 로봇공학을 대표하는 두 분 석학을 모시게 된 것은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전환점”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대규모 공급체계를 구축해 세계 최고 수준의 힘·토크 센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철 교수는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서 서울대학교 평의원회 의장, 산학협력단장, 연구처장을 역임했으며, AT&T Bell Lab 선임연구원 경력과 뉴욕대학교 폴리테크닉인스티튜트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보유한 연구·행정 역량을 겸비한 전문가다. 김호영 교수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및 학부장을 역임했으며, MIT기계공학박사학위와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 수상경력을 가진 첨단기계 및 로봇공학분야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